일본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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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일본어 64 : ドキドキ/ワクワク(두근두근)빈짱의 방구석 일본어 2022. 4. 24. 00:25
방구석 일본어 64 : ドキドキ/ワクワク(두근두근) 小文字のintj(用意周到な戦略家)であるビンちゃんがストレスを感じることは、 あ…コケたわ / 全部ひっくり返そうか?戦略的に… #1. うまく行っていた仕事なのに、急な変数が邪魔になるとき はい? / うん、ぶっ潰すわ #2. 締切日まで各々資料作るって言ったのに…会議に入ってみたら、やって来たのは俺だけ? お前がやれ、報告 / 人材だね、人材 / 俺だけ? / ひどく悪口をする(パクパクで) #3. 週末に(忙しくないことで)鳴る会社のチャットルーム <チームチャットルーム> みなさん、週末は楽しくお過ごしですか? 週末ですから連絡していいか悩んだんですが…(あれこれと忙しくない仕事の連絡) あ…今のメッセージは無視して、また月曜日にご確認ください。 (なんで俺の週末の邪魔するの?) (K-パワハラの典型だな) このよ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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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일본어 62 : 旨い(うまい), 뭐라도 된다빈짱의 방구석 일본어 2022. 4. 9. 21:08
방구석 일본어 62 : 旨い(うまい), 뭐라도 된다 안녕하세. 빈짱(캡틴)입니다. 오늘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좋아서 시작해놓고 꾸준하게 유지하지 못할 때, 스스로를 탓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삶은 복잡한 일이니까 지금 이 순간에 서 있는 '나'는 아니어도 언젠가 다시 돌아보면 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믿음으로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부터 컷마다 일본어 텍스트를 같이 실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ひとり日本語 62話:何にでもなる ふと、気になったこと。私、いつからビールの味が分かるようになった? (確かに、最初に飲んだ時は苦かったけど…味もしなかったし。) (この化け物!) 今はもう、TVから出てくるビールのCMを見ているだけで、ビールの味が鮮やかに思い浮かぶぐら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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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일본어 61 : 癒す(いやす/치유하다)빈짱의 방구석 일본어 2022. 4. 3. 23:06
방구석 일본어 61 : 癒す(いやす/치유하다) 안녕하세요. 빈짱(캡틴)입니다. 벌써 22년도 3개월이 지났네요. 20년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했었는데, 회사에 나가듯 말 듯 살아온 세월도 벌써 2년을 꽉 채웠습니다. 다들 무탈하게 계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사진첩을 둘러보다가 마지막으로 다녀온 해외여행 사진이 3년 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살짝 눈물이 고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못 갈 일은 아니지만, 걱정도 되고 비행기표도 비싸고.. 잔잔한 일상도 좋은데 더 찐-하게 놀다오고싶은 그 마음, 여러분도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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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일본어 59 : 拘る(こだわる)빈짱의 방구석 일본어 2022. 3. 20. 17:39
방구석 일본어 59 : 拘る(こだわる) 안녕하세요, 캡틴(빈짱)입니다. 가끔 징크스라고 불리기도 하고, 루틴이라고 좋게 포장하기도 하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출근길에는 무조건 커피 한 잔 사 마셔야 하루가 시작되고, 중요한 발표 전에는 절대 끼니를 거른다던가 하는 그런 것들이요. 우리말로는 딱히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없어 보이는데, 일본어에는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こだわり(코다와리)에요. 쓰이는 경우와 예문은, 만화 쭉- 보시고 알려드릴게요! 츄라이 츄라이~ ↓↓↓↓↓↓ ■예문 소개 1) 긍정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あそこのお寿司は、職人が材料ひとつひとつこだわって決めるらしいよ。いつか行ってみたいね。 (아소코노 오스시와, 쇼쿠닝가 자이료-히토쯔히토쯔 코다왓떼 키메루라시이요. 이쯔까 잇떼미따이네.) :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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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일본어 57 : 願い(ねがい/바람, 소원)빈짱의 방구석 일본어 2022. 3. 7. 18:00
방구석 일본어 57 : 願い(ねがい/바람, 소원) 안녕하세요. 빈짱(캡틴)입니다. 지난 2월의 마지막 날에는, 부부가 나란히 휴가를 내고 용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있는 두 분의 '금동 반가사유상'을 보기 위해, 개관 시간인 10시에 꼭 맞춰 입구에 도착했어요. 오랜만인 건지,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 건지 요새는 입장 전에 소지품과 신체검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금속으로 된 반입금지 물품을 가지고 있는지 체크를 마치고는, 2층에 있는 '사유(思惟)의 방'으로 향했습니다. 어둑한 통로를 지나고 나서 맞이한 긴 장방형의 넓은 공간, 저 끝에 은은한 조명을 받아 빛나는 반가사유상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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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일본어 56 : 무서운 한국어, 무서운 일본어(指切り)빈짱의 방구석 일본어 2022. 2. 27. 16:47
방구석 일본어 56 : 무서운 한국어, 무서운 일본어(指切り) 안녕하세요. 빈짱입니다. 2월 26일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방구석 일본어 56편입니다. 이번 한 주는 만화 생각을 많이 못했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인 '브런치(brunch)'에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서, 프리퀄(Prequel)같은 한 편을 그리기 위해 시간을 할애한 탓이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많은 블로거들 속의 한 명이 아닌, 5만여 명 심사를 통해 자격을 받은 '작가' 타이틀을 달고 있어서인지 블로그보다는 호응이 좋고, 인스타그램보다는 부족한. 첫 시작에 딱 좋은 페이스를 그리고 있어서 좋습니다. 변명 같은 한 주를 다 보내고, 토요일 오후 세 시부터 책상 앞에 앉아 무엇을 그릴까 고민하다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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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일본어 55 : 恥(はじ/하지)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피드백빈짱의 방구석 일본어 2022. 2. 19. 11:30
방구석 일본어 55 : 恥(はじ/하지)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피드백 안녕하세요 빈짱(캡틴)입니다. 여러분은 곁에 믿음직한 동료가 있으신가요? 저는 일본어를 다루는 를 그리기 위한 스토리 작업에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비평가를 곁에 두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언제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피드백을 주는 제 든든한 동반자에 대한 이야기를 만화에 담았습니다. ■예문 ・よくもそのような発言ができますね。恥を知りなさい! (요꾸모 소노요우나 하쯔겡가 데끼마스네. 하지오 시리나사이!) 잘도 그런 발언을 하시네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これだけ恥をかかれて我慢したら、会社で俺の立場はどうなるんだ?! (고레다케 하지오 카카레떼 가망시따라, 카이샤데 오레노 타치바와 도우나룬다?!) 이렇게까지 창피를 당하고도 참으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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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일본어 51 : 縦・横(たて・よこ) 가로 세로빈짱의 방구석 일본어 2022. 1. 22. 20:43
방구석 일본어 51 : 縦・横(たて・よこ) 가로 세로 안녕하세요. 캡틴(빈짱)입니다. 아직 2022년 새해가 시작되고 한 달이 지나지 않았지만, 약 3주 정도 꾸준히 일본 원서 디지털 필사를 진행 중입니다. 아무리 일본어를 전공하였고, 일본계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해도 수백 페이지나 되는 원서 한 권을 통째로 다 읽었던 경험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오늘 만화에서는 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 만화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문고본(文庫本/붕코본)은 대부분 세로 쓰기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다시 들여다보니, 책이 작고 그 안에 글자도 작게 인쇄되어 있어서 읽기가 더 힘들었나 보네요. 일본에서 나오는 책이 전부 세로 쓰기로만 작성되어있는 것은 아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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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일본어 50 : 名前(なまえ/나마에, 이름)빈짱의 방구석 일본어 2022. 1. 15. 22:28
방구석 일본어 50 : 名前(なまえ/나마에, 이름) 안녕하세요. 캡틴(빈짱)입니다. 저는 일본계 회사에 다니는데, '이름'에 대한 에피소드가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성에 붙는 한자를 일본어로 읽었을 때의 발음 차이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연 끝에 붙여지는 별명까지 다양합니다. 처음엔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도록 놔두었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가급적 첫 만남에 한글로 제 이름을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요. 어떻게 불려도 전부 '나'라는 건 변하지 않지만, 내가 내 나라에서 부모님께 받은 이름 그대로 불리는 게 결국 스스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답니다. 첫 만남에 상대와 통성명하는 경우의 대화를 예문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田中:初めまして。A社で社長をやっ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