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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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100명 소회빈짱의 일상글 2020. 5. 13. 16:25
유튜브 구독자 100명 소회 지난 2018년 9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유지해오고 있다.(와 벌써..) 시작하고 나서 이런저런 팁들을 알아보기 위해 관련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고, 늦게 알게된 바로는, 채널의 정체성(주제)을 명확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끙..) 함께 회사에 근무하던 후배 사원의 채널을 보고, 나도 해보자고 결심한 것이 계기였는데. 이제와서 돌아보니, 그 후배분의 채널은 비교적 한결같은 포맷을 이어오고 있다. (구독자 수도 450명 정도.) 내 채널을 돌아보면, '정말 하고싶은것들을 다 끌어다가 주제 삼아 영상을 만들었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야심 차게 내가 가진 애플 기기들과, 태블릿 휴대용 가방에 사은품으로 받았던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현타가 왔다. 이미 유명한 다른 IT유튜버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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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회사, 어떻게 찾아야 할까? (헤드헌터를 통한 회사와 직무 알아보기)빈짱의 일본회사, 일 이야기 2020. 5. 10. 14:30
일본회사, 어떻게 찾아야 할까?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일본계 회사원 캡틴입니다. 일본계 회사로 취업이나 이직을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회사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보고 계신가요? 오늘은 헤드헌터 회사를 통해 회사 및 잡서칭 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스펙 쌓으랴, 이력서 작성하랴 할 일도 많은데 어떤 회사들이 있고,그 회사에서는 어떤 포지션을 채용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볼 생각을 하면머릿속이 꽉 채워져 답답함도 커질 것 같습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지만,열심히 만들어 온 스펙이 빛이 바래게 되는 회사 또는 직무에 도전해서는 승률도 자연스럽게 낮아 질 겁니다. 한편, 처음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의 고민으로 다음과 같은 들어볼 수 있겠습니다.'난 내가 뭘 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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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회사에서 일할 때, 영어/중국어도 필요할까?빈짱의 일본회사, 일 이야기 2020. 5. 9. 14:00
일본 회사에서 일할 때, 영어/중국어도 필요할까? 이 카테고리는 편하게 제 경험을 나누는 글들로 채우고자 합니다. 좁고 얕은 경험이지만, 새롭게 한 발 내딛으려는 모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 유튜브 채널에도 영상의 주제로 다루었던 이야기입니다. 일본계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영어와 중국어도 사용할 일이 있을까요?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이렇다 또는 저렇다라고 각자가 판단을 내리는 기준에 따라 마음가짐도 충분히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서에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것입니다. 일본회사에서 일을 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고 기본적인 업무 스킬이니까요. 저는 출근 후, 한국어로 문서작업을 하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국 바이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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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깨져보여, 는 일본어로 어떻게 표현할까?빈짱의 방구석 일본어 2020. 3. 1. 20:45
글씨가 깨져보여, 는 일본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 상/하단의 광고 클릭 한 번이, 꾸준한 창작활동에 큰 도움이 됩니다 :) ** 안녕하세요. 30대 일본계 회사원 캡틴입니다. 오늘의 주제 '글씨가 깨져보여'는 어떤 상황을 말하는 것인지. 그리고 '글씨 깨짐' 은 일본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함께 일하는 일본 파트너분들과 가끔 문자 메세지로 대화를 나누는 일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업무용도로 아이폰을 지급해주고 있어서 i-message를 활용하면 '글씨 깨짐' 현상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가끔 같은 회사의 모델이 아닌 다른 스마트폰을 사용중인 사람들과 대화를 하려고 하면 메세지가 깨져보여서 내용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자가(글씨가) 깨져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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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입력하는 방법 || 일본어 공부빈짱의 방구석 일본어 2020. 2. 26. 00:54
작은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입력하는 방법 || 일본어 공부 ** 상/하단의 광고 클릭 한 번이, 꾸준한 창작활동에 큰 도움이 됩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후반, 일본계 회사에 재직중인 캡틴입니다. 일하며 일본어를 사용하시는 분들,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컴퓨터로 타이핑을 해 보신 분들중에 촉음이나 요음이 아닌, 그저 작기만 한 모음(히라가나, 가타카나)를 보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주로 영어 외의 외래어를 표기할 때 사용하는 가타카나 표기에서 볼 수 있는 작은 문자는 어떻게 입력하는걸까요? 저도 신입사원 시절에 몇 일을 고민하며 끙끙댔던 기억이 있어서 저처럼 오래 고민하시지 마시라고 오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두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끝까지 잘 읽어주세요! ※ 이 입력방법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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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CSS : CSS box model에 대해서 알아보자캡틴 코딩일기/HTML, CSS 2020. 2. 9. 23:05
HTML / CSS : CSS box model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은, HTML을 보기 좋게 꾸며주는 CSS의 기능 중에 box model에 대한 배움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margin border padding contents 구글의 개발자 콘솔에서 Elements 탭을 열면, style 란에 위와 같은 박스 모델에 대한 그림을 볼 수 있다. 콘솔창의 문자들과 씨름을 하다 지친 눈이 금새 박스모델의 구성도로 향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텍스트 박스, 버튼 등 HTML로 구현하는 기능중심의 요소에 디자인을 부여하는 CSS. 박스 모델은 컨텐츠와 가장 가까이서 각종 항목들을 조정하여주는데. 한 번 제대로 공부하여 두는것 만으로도 여러모로 적용해보며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구현해볼 수 있다. pa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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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coding)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캡틴 코딩일기 2020. 1. 27. 23:45
코딩(coding)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 상/하단의 광고 클릭 한 번이, 꾸준한 창작활동에 큰 도움이 됩니다 :) ** 코딩은 어떻게 배워야 할까. 코딩 공부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4차 산업혁명이 온다는 이야기를 뉴스 등에서 처음 접한지도 꽤 되었으니, 이미 그 물결속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물론 거창한 이름만큼의 편의들이 내 삶에 가까이 와닿을 정도의 체감은 적다. 초등학생 시절(대부분을 '국민학교' 아래서 보냈지만) 브라운관 TV화면을 통해 즐겨보던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라는 만화영화에 그려졌던 2020년의 모습은 아니지만 (아니어서 다행이다.) 최근 몇개월에 걸쳐 고민했던 일들, 정답은 아니겠지만 한 발 떼어보자는 결심을 통해 코딩을 공부하게 되었다. 앞으로 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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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될 것 같아요” 를 표현하는 일본어빈짱의 방구석 일본어 2020. 1. 4. 00:08
“안 될 것 같아요” 를 표현하는 일본어 ** 상/하단의 광고 클릭 한 번이, 꾸준한 창작활동에 큰 도움이 됩니다 :) ** 안녕하세요. 일본계 회사원 캡틴입니다. 오늘은 알아두면 좋은, 고급 일본어 표현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전에 근무하던 직장의 상사분께서 알려주신 이 표현은 말 그대로 고급 표현으로서, 거절의 의사를 표현할 때에 조금 더 예의바르게 내 의사를 표현하는 데에도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만약 학교에서 과제를 함께 하고 있거나, 회사에서 지시받은 일을 하고 있는 도중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거나, 능력이 부족하여 달성할 수 없어 보이는 상황에 동료 또는 상사에게는 어떻게 내 상황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안 될 것 같습니다." 라는 표현이 솔직하게 나의 부족함을 나타낼 수 있는 표현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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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통해-! 는 일본어로 어떻게 말할까?빈짱의 방구석 일본어 2020. 1. 3. 23:51
"말이 안 통해-!" 는 일본어로 어떻게 말할까? ** 상/하단의 광고 클릭 한 번이, 꾸준한 창작활동에 큰 도움이 됩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후반, 일본계 회사에 다니고 있는 캡틴입니다. 앞으로 제가 일본 회사에 근무하면서 익힌 일본어 표현들을 블로그에 남겨보려고 해요. 재미있게 봐주시고, 여러분의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러분도 경험이 있으실 것 같아요. 회사에서 또는 친구들과, 때로는 가족 사이에서도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했던 때 가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오늘은,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을 표현하는 일본어 표현을 두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話 / 言葉が通じない (はなし / ことばがつうじない) 이야기(말)가(이) 통하지 않는다.라고 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