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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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SOCAR) 캐스퍼 탑승 후기빈짱의 일상글 2022. 1. 9. 12:28
쏘카(SOCAR) 캐스퍼 탑승 후기 안녕하세요. 캡틴(빈짱)입니다. 새해가 밝았고, 부모님 생신도 있어서 쏘카에서 차를 빌려 용인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차를 대여하는 주차장에서는 보기 힘들기도 했고, 신차라면 조금 더 깨끗하게 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캐스퍼를 불러보기로 했습니다. 예약 당일이 되어서 주차장에 차를 픽업하러 갔습니다. 보통 상시 렌트가 가능한 차량과는 달리, 를 통해 수령하는 차량은 차량이 주차장에 잘 도착하였다는 알림을 주차한 장소의 사진과 함께 미리 보내줍니다. 차량 사용 전에 외부에 손상된 곳은 없는지 체크는 필수! 앞, 뒷면을 잘 살펴보았습니다. 광고로만 보던 캐스퍼는 실물이 더 귀여워서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차량 내/외부의 특징(캐스퍼) 캐스퍼는 화면 너머로 보아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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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후기(2) (차량 이용 ~ 반납, 비용 정산까지)빈짱의 일상글 2021. 9. 10. 18:30
쏘카 후기(2) (차량 이용 ~ 반납, 비용 정산까지) 안녕하세요. 캡틴입니다. 오늘은, 지난 쏘카 후기 (1) 편에 이어서 실제 차량 픽업~이용~반납까지에 대한 경험과 소감을 공유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생각보다 요금은 저렴하지 않은 편입니다. ■ 순서 차량 픽업 전, 확인 정보 대여 차량 운행 중 느낀 점 사용 후 반납 / 요금정산 ■차량 픽업 전 예약을 완료한 후, 사용 당일이 되면 30분 전부터 쏘카 앱을 통해 대여차량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예약화면 하단에 비활성화되어 있던 스마트 키도 옅었던 색상이 진하게 변하며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낙 오래된 차량을 타고 다녀서 인지, 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차량 문을 열고 잠글 수 있다는 게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미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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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후기(1) (검색 ~예약 / 올 뉴 모닝, 1일 예약)빈짱의 일상글 2021. 9. 8. 18:30
쏘카 후기(1) (검색 ~예약 / 올 뉴 모닝, 1일 예약) 안녕하세요. 캡틴입니다. 자가용은 가지고 있을 때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생각보다 많은 불편을 수반합니다. (배터리 방전, 보험료 등) 게다가 저는 부모님께 물려받아 사용하던 차였기 때문에 더 애물단지 취급을 하게 되었고, 결국 올 해 6월 말 이사에 맞춰서 보유 중이던 자가용을 처분했습니다. 여러모로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평생 운전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을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닿기 힘든 장소까지 가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쏘카 서비스를 이용해보았습니다. (1) 편에서는 검색에서 예약까지의 절차를 알아볼게요! SOCAR 검색 / 예약 쏘카 앱을 설치하고, 본인의 계정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