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2]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는 몇 개가 적절할까?

[실험 #2]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는 몇 개가 적절할까?

 

 

인스타툰을 그려서 성공하자

안녕하세요. 빈짱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해시태그 실험을 하나 더 해봤습니다.

구글에서 검색을 하다 보니,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는 10개 이하로 붙였을 때에

가장 노출이 잘 된다는 글을 보았어요.

 

이왕 만화를 연재하기로 한 거면 노출도 잘 되고,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정말 효과가 있을지 실험을 계획했습니다.

 

실험 개요의 설명을 제 목소리와 영상으로

확인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글로 확인하시려면, 계속 아래로 스크롤하면서 따라와 주세요.)

⬇⬇⬇⬇⬇⬇⬇⬇⬇⬇

 

 

https://youtu.be/wT2g9m1-Dck

 

 

 

■실험 내용

1) 비교의 기준으로 삼을 포스팅은 1월 22일에 업로드한 만화 한 편입니다.

해시태그는 전부터 구글 keep에 저장해 두고 복사하며 사용하던

키워드들에 더해서, 만화에서 다루었던 일본어 어휘를 추가했어요

(아래 그림 참고) 

 

1월 22일 포스팅(비교 기준)

1/22의 해시태그 목록

 

 

 

2) 1번 실험 대상

그림 한 점을 그리고, 해시태그를 10개 이하로 붙여둔 뒤에,

제 계정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는지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영화음악 감독인 '사카모토 슈이치'씨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 초상화를 그렸어요.

해시태그는 다큐멘터리와 유명한 영화음악, 감독님의 이름 등을 추가하여

10개 이하로 반영했습니다.

 

1월 31일 포스팅(그림 1장)

1/31 해시태그 목록

 

 

 

3) 2번 실험 대상

2번째 실험대상은 비교 기준과 동일하게 '인스타툰'으로 콘텐츠를 맞추었습니다.

내용은 '우울(憂鬱)'이라는 일본어 어휘를 소재로, PCR 검사를 받으러 갔던

지난 구정 연휴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이 게시물에도 해시태그는 10개 이하로 제한하여 붙여두었습니다.

지난 실험 #1에서 확인했던 효과를 더 보고 싶어서,

#JPT, #JLPT는 누락하지 않고 추가해두었습니다.

 

2월 5일에 업로드한 인스타툰

2/5 게시물의 해시태그 목록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