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애드센스 PIN mail 도착!
    빈짱의 일상글 2021. 10. 11. 16:58
    728x90
    반응형

    애드센스 PIN mail 도착!



    꾸준함은 보답받는가?
    답은 '그렇다. 때로는 그렇지 않다'

    이 블로그를 만든 건, 2020년 1월입니다.
    코딩에 열을 올리던 시절에, TIL(Today I Learned)를 남기는 재미와 함께
    블로그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불순한 동기부여가 발동하여 시작한 이 일이
    거의 2년을 바라보는 시점에서야 한 고비 넘겼다는 생각을 하면 부질없습니다.

    티끌처럼 쌓여가는 수익, USD 100 이상이 되어야 출금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귀여운 수익창은 주식 호가 조회하듯 버릇처럼 들여다보던 차에, 빨간 느낌표의 경고 메시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휴대전화에 담아둔 애드센스 화면에 빨간 느낌표가??

     

    기다리고 기다린 후, 정확하게 2주 정도 시간이 지난 시점에 구글에서 종이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 
    여러모로 감회가 새로워 뜯기 전부터 두근두근 하더라고요.

    구글에서 편지 받는 남자

     

    편지 내용에서 안내받은 대로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계정 > 설정 > 계정 정보 >  로 찾아가 보아도 핀 입력창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신, 지급 > 본인 확인 메뉴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종이 편지에 담겨온 6자리 코드를 입력하는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두근두근 에스컬레이트되는 내 마음

     

    종이 편지에 담겨온 6자리 핀코드(개인정보인 관계로 모자이크 처리)

     

    6개 핀코드를 입력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내 현재 수익 현황을 알려주는 메인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어라? 핀 코드를 입력했는데도 빨간 느낌표가 사라지지 않는다?

    아직 사라지지 않은 빨간 느낌표와, 귀여운 내 수익 현황
    정상적으로 처리는 되었지만, 시간이 걸리나보다.

     

    지급 > 본인 확인 메뉴에 들어가도 핀 코드는 정상적으로 입력되었고, 주소 확인도 완료되었다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구글이 온 세상 애드센스 주소 인증을 광속으로 처리하기 위한 리소스 할당은 그리 비중을 두지 않았겠거니 하며
    조금 기다려보기로 했고, 다음날 조회했을 때는 정상적으로 빨간 느낌표는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주소 인증까지 마쳤으니 이제 수익이 100불을 넘기기만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ㅋㅋ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